가장 원초적인 고민이었어요. 솔직히 제가 치킨집을 차릴 거란 생각은 1년 전까지만 해도 생각도 못했었죠 너무 어린나이에 일찍 사업을 실패한 경험이 있었고, 이런저런 난 관에 부딪치면서 많이 지쳐있었어요. 다시 한 번 도전하자라는 마음으로 택배 등 여러 가지 일을 하면서 자금을 모으던 중...

작년 9월달 태안으로 이사 와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란 생각으로 이것저것 고민을 하게 되었어요. 그러던 중 치킨 가게에서의 아르바이트 경험을 통해서 한번 제대로 된 장사를 해보고 싶었고, 제대로 된 교육을 받고 창업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곳저곳 치킨브랜드를 알아보던 중 창업비용부터 브랜드 이미지까지 세심한 신경을 쓴 경아두마리치킨을 접하게...

개인커피숍을 운영 하다가 너무 과열된 커피시장의 경쟁 속에서 높은 월세와 낮은 객단 가에 지치게 되었어요. 카페를 양도하고 피자나 치킨쪽을 생각하던 중, 송도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서 김종민씨와 푸드트럭으로 홍보를 하고 있는 경아두마리치킨을 만나게 되었고, 김종민이라는 탄탄한 모델과 제품의 맛, 특성있는 치킨 패키지를 보고 창업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직장 생활을 정리하고 창업에 대한 고민을 하던 중 기존 경아두마리치킨 매장을 운영중 이신 아버지 지인분을 통해 경아두마리치킨을 알게 되었어요. 본사의 세련된 인테리어와 거품 없는 창업비용 등 무리하게 요구하지 않는 본사의 마인드를 보고 창업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직장생활을 했어요. 누구보다 열심히 일했다고 자부할 정도로 성실했죠. 문득 회사의 성장과 그에 따른 보상에 회의감을 느꼈어요. 가족과 의논한 결과 창업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브랜드에 대해 고민을 하던 중 우연히 어머니께서 경아두마리치킨에 대한 인터넷 기사를 보셨어요. 상담을 해보니 저렴한 창업비용이 결심을 하게 된 첫 번째 이유가 되었죠.